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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2

2023년 독서 연말결산 (밀리의서재) 2023년 독서 연말결산 (밀리의서재) 나는 2022년 12월에 다이어리를 구입했고 책 읽기 목표를 적으면서 하루 30분 이상 독서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어제 세웠던 목표를 얼마나 실행했는지 체크하고 내일의 계획을 다이어리에 적고 잠자리에 드는 생활을 이어갔다. 그리고 주간계획을 세우면서 매일 같은 시각에 같은 목표가 반복되도록 설정하여 습관으로 만들 수 있게 환경을 세팅했다. 내가 세운 목표 중에 독서 30분 이상을 실행하기 위해 나는 밀리의서재를 월간구독하여 눈에 들어오는 책부터 그냥 읽었다. 밀리의서재를 이용하게 된 이유는 핸드폰으로 볼 수 있어서 출퇴근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이 생길 때 바로 독서모드로 전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밀리의서재를 들어가 독서를 하려고 하다가 2023년 밀리의서.. 2023. 12. 29.
세이노의 가르침_과소비란 능력도 없는데 부자들의 소비를 흉내 내는 점은 누구나 공감하고 한편으로는 찔리는 구석이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부자들을 모방하려 미래의 소득을 끌어다가 수개월 할부로 구입하는 제품들 대다수가 실은 부자들이 만들어 놓은 사업체에서 나오는 것들이라는 점에서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당혹스러웠다. 저 말은 당연한 말인거 아냐? 그래.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그걸 알고도 우쭐해지고 싶은 마음으로 3개월 할부를 한다. 코스트코에서 장바구니를 한 카트 계산할 때 점원이 카드 계산은 어떻게 할까요?라고 묻자 "일시불이요"라고 말할 때 왠지 모르게 뿌듯하고 어쩌면 당당한 느낌마저 드는데 결국 그 순간을 벗어나 빠져나오고 다음 달 카드값이 나올 때면 왜 이렇게 카드값이 많이 나왔지? 라며 어리둥절해한다...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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